'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능력과 아름다움을 위하여

카테고리 없음 2018. 4. 17. 00:37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 그런데 그 가는 길은 '고난'이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잽싸게 전진해주는 신랑~~ 훈련 잘 되었네ㅠㅠ
오타니의 열정도표!! 너희도 적어봐라. 적자생존이다. 적어야 산다고

아브라야마에서 셀카찍는것을 앵두가... 멋진 하늘 배경으로~~

에구 아무리 찍어봐도 안나오네.. 옛날엔 잘 나왔는뎅~~
아브라야마 공원에서
돌아오기 직전 스타벅스에서 마무리강의 능력과 아름다움!! 어찌 사위의 표정이.. ?
몇일 사이에 집앞에 라일락이 활짝 피어 반겨준다. 역시 내 집!!이 최고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엄마다~.. 우리 엄마다... 눈물이 글썽~ 신랑있는데 뭐..괜히 엄마 맘 짠하게스리...
앵두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후쿠오카시가 다 내려다보이는 아브라야마 공원
야구하는 아이들~ 오따니가 롤모델이겠지?
벚꽃도 다 지고 난 계절ᆢ동백꽃이 아직 머무르고있다 우리를 기다렸을까? 하긴 의인 만나기가 쉽지않쥐

동백꽃비는 피흘린 것처럼 붉고 선명하여 밟기가 미안했다.
꽃보다 모녀.. 둘 다 눈 크게~~ㅎㅎ
하늘이 아름다운 ᆢ 미세먼지도 없어보이는 청명한 날씨다 옛날엔 늘 이랬는데...

니가 더 이뻐ᆢ주님 보시기에
내 기도하는 시간ᆢ앵두네 집앞에서도 여전히 걷다 기도하다 힘을 얻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밤에 내리는 단비는..

카테고리 없음 2018. 4. 7. 00:25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홀로 잊지못함을
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일 예쁘게 올라올 새싹을 위해 밤새 내리는 비.. 소리없는 기도같다. 온세상을 지금도 적시고 있는.. 기도 같다.
벚꽃과 개나리는 단짝이다. 함께 오고 함께 가고.. 주님 오실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함께 가고 싶다.
영산홍 예쁜 꽃봉오리들이 합창을 하는 것만 같다. 어렸을적 국어책에 꽃씨 요정들의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주로 바위 밑에 산다는 설하.. 그들도 밤비에 촉촉히 젖으며 하얗고 작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겠지
제일 부지런하게 봄을 맞는 산수유~ 아직도 반짝거리며 봄을 기뻐하고 있었다.
오!~ 라일락! 너의 향기를 위하여 밤새 내리는 빗소리도 그렇게 아름다웠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막내네집 집들이

카테고리 없음 2018. 4. 1. 23:56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
연어초밥 만 할 줄 안다고 하더니.. 엄마는 걱정걱정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등갈비김치찜까지 푸짐~
엄마는 마음이 배부른 날이셨을 것이야

은우 더 많이 묵어야겄다~

제각각이라도 세상에서 제일 편한 모임이었쥐
멋쟁이 큰새언니의 선물이라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요~~
95% 복구되었어요. 아직 눈치를 잘 모르는 것만.. 그게 지금 필요하셔서일거다.
아직도 경찰 사위 얻은게 싫으세요? ... 엉.. 주변에다가 알리지마 인공때보니까 조심해야 혀~^^

후레쉬맨 김서원의 간증이 상큼상큼~~

주차장 패션쇼!! 모델이 훌륭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공부해서 남 줘라

카테고리 없음 2018. 2. 27. 20:56

상원이가 중국으로 유학? 어떤 마음으로 용기를 냈을까 ᆢ 상준이는 집나가면 X고생^^이라며 안간디했다는데ᆢ 형답게 용기를 냈네. 열심히 해보라고 박수 쳐주고싶다 열심히 공부해서 남을 위해 살수 있는 그리스도인 되라고 기도한다

갈매기도 환영해주는구나

어른스러워진 표정ᆢ 믿어볼까~^^

단동까지 배로 12시간~

중국자매님의 아들과 함께

4살때쯤? 상원이와 정찬이 이쁜녀석들

담대하라 주님이 함께 계시는것 잊지마라 화이팅 조상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염력 그 능력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나~

카테고리 없음 2018. 2. 7. 15:41

여운이 남는 영화를 봤다. 평이 나쁘던데.. 사람생각은 참 가지각색. 그리고 인터넷평가도 절대로 믿을 게 못된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갑자기 억울하게 죽었다면.. 미치도록 분한데 해결할 능력도 없다면.. 세상은 불공평한가

억울한 사람마다 이런 능력이 생긴다면... 그것도 불안하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죄를 죄로 알지도 못하던 인생이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리고 나비가 되었다. 이것이 진정한 공평이다.

고통은 그 실상을 깨닫고 위를 보라고 애벌레에게 허락하신 배려였다. 아집과 편견에서 벗어나 위를 보라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눈과 함께 이모저모 여기저기

카테고리 없음 2018. 1. 13. 21:58

은우와 도윤

할머니 같은 고모도 눈 좋아해~
심술맞은 5번고모 '위는 아동복CF 같은데 밑은 119불러얄거같어..' 음.. 잊지 않으리~
같이 노올자^^

각양각색, 그래도 모두 이쁜 꽃들이다. 백합화~ 피어나는 봉오리들~향기롭게 살아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인중헌 건축사무소 견습생 김서원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18. 1. 11. 19:32

꿈을 안고 건축과 도전한 김서원에게 제대로 된 건축사무소 인중헌에 보내다

종이찢기 라는 공간읽기? ㅎ 공작시간 같은데 두사람 표정은 진~지 하넹

제대로 된 집을 지으려면 건축주의 소신이 있어야한다는데.. 그래도 끝까지 인중헌을 고수하고자 하는...

낙관론자는 한계가 없고 비관론자는 한게 없다는데... 한계가 없는 건축설계사가 되기에 충분히 낙관적이다.

이렇게 맛있는 밥을 사줘가면서~ 오찌 김서원이 낙관적이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결과물이 이렇게... 집을 몇채를 지어부렀다. 김서원 화이팅!! 서원이가 집짓는거 빨리 보고싶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2018 왕관과 단두대

카테고리 없음 2018. 1. 6. 03:46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셰익스피어, 그런데.. 왕관을 쓰고싶지 않은 자에게도 견뎌야 할 무게는 있더라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베게티우스 고대로마 전략가
Memento Mori, 너의 죽음을 준비하라 /로마 원정장군 개선식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12장 21절 끝까지, 말씀대로 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