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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6 똑똑한 사람들 중 더 똑똑한 사람들...
- 2004.08.18 가을 프로젝트
- 2004.08.16 기도하기를 쉬는 죄
- 2004.08.09 하나님께 더 많이 말씀드려봐야겠어요
글
똑똑한 사람들 중 더 똑똑한 사람들...
지금..서울대에서 성경강연회 열풍이 대단하다
두시간 반 동안 하나님의 멧시지에 몰두한 모습들...
이번주 토요일이면 분명 누군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안게 될 것이다.
주영이는 이 자리에 초대되었건만...
엄마의 어리석음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서울대 집회가 열릴 때마다 생각나지만...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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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프로젝트
태풍 메기 덕분에
부산 가족여행에 대한 계획이 틀어졌다.
역시 인간은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지...
그래서 기도해야 하는거 아닌가?
가을 수양회를 위하여 오늘부터 기도하기다.
엄마 모시고 명주네와 경호, 그리고 상원이...
아직은 이렇게 초청되었다.
참가자격은
오고싶은 사람은 누구나야.
하나님이 부르시는 조건하고 같네?
내 생각으론
재은이가 온다면 젤 좋겠다.
그리고... 진수가 오면 더 좋겠구...
에스라 느헤미야에 보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갔던
바사왕의 마음도 감동시켜서
자기나라에 돌아가 성전을 지으라고
막대한 물건들까지 주게하시던데...
오직 하나님께 잘 보여야해...
어떻게 하면 잘 보이까...
새계명을 네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형제자매를 사랑하라고 하신 당부가
맨 마지막이지.
기도부터 시작이다. 가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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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를 쉬는 죄
명주가 수양회 가는 일을
못간다 한다.
일요날 이제 교회에 나가겠다고...
갑자기 내가 무슨 빚장이가 된 느낌..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된다는 것은
여려가지 오해도 받고... 어렵다
주님도 그랬을까.
아니 나하고는 비교도 안되겠지
직접 고난을 감당하시고도...
가장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 분이다.
그래도 목숨을 바쳐 사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진길이도, 명주도
지금은 뜨뜻미지근이지만
언젠가는
나보다 더 뜨겁게
주님의 은혜를 이야기할 날이 있겠지..
그날을 바라보고 나는
사무엘처럼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자각하고
늘 기도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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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더 많이 말씀드려봐야겠어요
몇년전 엄마가 건강하실 때의 모습과
80년대..저희 7남매가 수양회에서 말씀 듣고 모두 다
구원 받은 날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어려서 구원들을 받아서일까요...
고등학교까지는 교회에 다녔었는데... 하나 둘 실족하여
지금은 딸 넷은 교제에 붙어 있지만 두 남동생과
막내는 교회도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 후에 부모님도 구원을 받으셨는데..
엄마는 지난해 여름에 뇌경색 두번으로 반신불수가 되셨다가
지금은 약간 회복되었다지만 늘 살얼음을 디디는 기분입니다.
수시로 어지러운 상태이고 혈압이 금방 200근처로 올라가기도 하니까요.
그런 엄마가 이러다 세번째 풍을 맞으면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내년 수양회에 내가 없을지 모르는데..
수양회장에서 7남매 모두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소원을 가지셨습니다.
그 얘기에 그래도 장남은 마음이 움직여 3차 수양회에 들어오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사무실 이사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꼼짝도 하지 못한답니다...
엄마가 계실 의무실 방까지 부탁해놓고... 다 준비했었는데...
너무나 속이 상해서 하나님께 서원하라고 했지요.
허리 낫고 나면 일요일, 수요일 교회 나가겠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겠다고... 대답은 했는데...
오늘 이렇게 하루종일 힘이 없네요.
이제 4차에 들어오기로 한 막내 부부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막내제부는 두번 전도집회 들었는데 구원을 받지 못했고..
지난해에만 해도 미끄러져 나가더니 이번에 왠일로 선선히 들어오기로 했거든요.
부모님은 저희들을 기르실 때 정말 최선을 다 하셨어요.
팔다리 하나씩 팔아서라도 가르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다고 하셨었지요
그리고 말씀 안들어주는 다른 부모들을 보면
'참 이해가 안간다. 그렇게도 자식들이 소원을 하는데, 좀 들어주지
나 같으면 자식이 지옥을 가재도 따라가보겠고마는...' 그런 분이십니다.
그런데 자식들은 그게 아니네요.
막둥이는 수양회 가자는 말에 별별 핑계를 다 대고
미안하니깐 과일이며 고기를 몽땅 사가지고 왔더라나요?
하나님 앞에 자기 의를 세우는 사람들처럼...
가슴이 너무 답답하여 하소연해보는데...
하나님께 더 많이 말씀드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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