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도하심

카테고리 없음 2017. 2. 19. 01:22

작년에 해뜨는 것을 찍은 사진 위에... 올해는 측량할 길 없는 은혜로 인도 하셨다. 할렐루야~~~

 일요일마다 찬양 연습~ 아마츄어들이지만 프로의 레슨으로 멋진 하모니를 준비했다 어메이징그레스

수요일마다 모여서 교제하고 기도하고.. 청년들이 씨잇교회 게시판을 정리해서 기도제목을 알렸다

어머니회 3인방.. 특히 김정희자매님은 항암치료 받은지 얼마 안되시기 때문에 기도가 되었다

다시 찾은 통영굴김~ 우리에게 좀더 기도하라는 경각심과 주님이 함께하심의 기쁨을 주었다

필리핀 국내공항에서 자리를 펴고 숙면을 취하다니.. 마치 수양회를 하듯이.. 처음보는이들은 경악~^^

씨잇교회 주방이 가장 큰 변화!! 작년에 어떤자매님의 첫수입헌금에 보태어 씨잇자매님들의 헌금주방~

도착하자마자 치과병원이 생기는데 별로 시간도 안걸렸다. 이빨을 뽑는 시술이라 무사고..기도해야했다

야전병원이지만.. 이들에겐 무척이나 고마운 하나님의 배려인 셈이다. 우리에겐 더욱 큰 은혜가 되고

우리 아들이 영어를 제일 잘한다. 약국에서 그리고 공항 등에서 쏠쏠히 쓰임을 받았다  감사함~

씨잇교회 옆의 아름다운 풍경~  무엇보다 밤하늘의 별들은 잊을 수가 없다. 광대하신 아버지솜씨!!!!

모든 것이 바로 이 복음전파의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온천하 만민에게 전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

비행기 티켓 사정으로 노집사 일가족이 먼저 나가게 되어서 특별히 더 배우는 중이다

린다자매님댁 심방가는길... 일주일전에 소천하셨다는데...주님이 왜 우리의 조우를 허락치 않으셨을까

린다s의 남편 준형제님..뒤에는 린다자매님의 깡패였다던 동생..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었다.

이동극장.. 유치부를 위하여 준비한 디비디 상영중이다. 우리 아들도 격동받아서 외장하드를 선물^^

두마게티 선교원에서의 교제. 닷세동안 열시간이나 잤으니 피곤하지만 그래도 교제는 안할 수 없다

선교사님 내외의 진솔한 간증은 우리에게 귀감이 되었다. 영어를 못하던 전도사님이 1년만에~~~

힘내시라고 시계를 정표로~ 작년엔 봉사회장님에게 가방을 선물하더니... 참 좋은 선물을 준비했다

거의 네시간이나 연착한 비행기...좁은 두마게티공항에서 독안에 든 뒤들처럼^^ 과자먹는 일밖에는..

마닐라 인근의 선교사 가정.. 부페로 대접하기를 참 잘했다. 주님이 모든 시간들을 미리 준비해주셨다

서도석목사님의 3분 특강 동동~~~ 아리아리동동~~~스리스리동동~~~ 주의 자녀들은 노래가 난다

갈릴리 수양관 2층.. 부자간 사진을 너무 안찍었다.  좀 다정하게 다닐 날도 있을가...

갈릴리 수양관 주변 화산호수 등등 아름다운 경관이 보였다. 올래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곳에...

현우가 학생때 속썩혔던 선생님, 최원영선교사님의 인사. '스스로 잘한일3가지; 첫재, 자매와 결혼한 일, 둘째, 전도자가 된 일, 셋째, 필리핀에 선교하러 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