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유원지 프리젠테이션

카테고리 없음 2014. 12. 5. 01:20
말 그대로 은파가 반짝이는 호숫가에서

날이 따뜻했었나ᆢ성급하게 나온 쑥이랑 민들레ᆢ춥겠다

 

청둥오리떼들이 제철을 만난듯 신나게 놀고있다

카누 훈련장에 묶여있는 배 ᆢ

아마도ᆢ다 죽었다 살아나 새싹이 나온 듯한 수양버들ᆢ도 사연 있을까 

물가에 심기운 나무. 한결같이 물가쪽으로 기울어있다 사모함일까

까꿍^^ 셀카. 젊은애들은 지보다 이쁘게 잘도 찍드구만ᆢ

 

한시간반 걸어서 드뎌 산타로사 카페가 보인다

파라디소 페르두또. 시어머니 오지말라고 어렵게 이름했나?^^
화덕피자, 특히 고르곤졸라피자가 맛있었는데ᆢ 샌드위치가 일품이라고ᆢ?

 

 

 

 

 

동서랑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  그리고  다음날은 동생같은 자매님이랑 산타로사에서 커피

 

청둥오리들은 춥지도 않은 듯.. 신나게 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