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박2일 2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7. 02:29

동백꽃이 벌써 활~짝 피었다. 제주도는 역시..따뜻한 나라인가..

호텔 안의 전경이 너무 아름답다. 외국 휴양지에 손색이 없을 만큼

12초만에 찍히는 자동카메라.. 셀카봉을 사가지고 오는건데... 근데 더 재밌다

 

 

 

 

 

해지는 바닷가..는 언제봐도 좀 쓸쓸하다.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 그 처음 주신 때의 이유를 아는사람...?  다시는 물로는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군산오름.. 제주도엔 억새풀도 참 많았다.

종려나무인가...? 다른 나라 같다.

해지는 바닷가.. 갈대..

 

 

 

 

보암직..먹음직..

귤 서리..두근두근.. 얼마나 맛있던지.. 사람이 보이면 사오고 싶었는데...

 

꽃이 핀 것처럼 보이는 귤 밭

금방 이렇게 추운 곳이 공존하다니... 제주도는 참 다양한 섬이다.

아름다운 여행.  바닷가에서 나는 여러가지 글씨를 썼다. 처음사랑, 순종,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