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바라는건.. 자식들이 서로 사랑하는 일이겠지?

기본카테고리 2012. 4. 9. 04:37

슬픔 속에서도 울지 않는 것, 억울해서 울지 않는 것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도, 걱정하지 않는 것
사랑할 수 없는 사람조차도 사랑하며 품어 주는 것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용서하여 주는 것

어떠한 자기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맡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
참을 수 없어도 화내지 않고 끝까지 인내 하는 것
감사할 수 없는 그런 조건에서도 감사하며 사는 것

칭찬이나 비난가운데서도 침묵하며 살아가는 것
말씀 순종하기 어려울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
겸손은 겉사람이 드러나지 않고 속사람이 드러나는 것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바로 겸손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