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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진들 또 찾았다- 현영이 홈페이지에서

웃으리로다 2009. 5. 7. 13:33

현영이 홈페이지 없어진데서 찾아냈어. 장롱속의 보석을 찾아낸거 같네

엄마 아부지 정말 젊고 기운차보인다. 저만큼이시면 얼마나 좋을까...

글쎄.. 남는건 사진밖에 없는거야? 천국이 없었으면 인생은 정말 허무한거지

지나간 일들이 이렇게 사진 한장으로밖에 남지않으니...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 댓가는 영원한 나라에 그대로 쌓여있다.

진길, 진수, 명주... 시간을 아껴라

진수야 사진보니.. 네가 참 안타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