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오늘...`어머니 마음` 노래 불러봤니?
웃으리로다
2009. 5. 8. 18:52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 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에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에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위하여 살과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진짜 눈물 난다 나는 어찌 이만큼일까.................
현우가 사온 카네이션 꽃다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