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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첫번 생신이라 수양관에 다녀왔다
웃으리로다
2012. 5. 24. 01:29
아버지는 육신도 정말 명당자리에 계시더라
앞이 툭-트인데다가 커다란 소나무 세그루가 지키는 자리..
남선이랑 커피 마시고.. 한참만에 내려왔다.
다음엔 모두 함께 만나면 좋겠구나
카톡으로 아주 재밌게 소식도 전해가며...
셋이서 자동 셀카도 찍었다 감사한 하루!
엄마가 이만큼만 해도 참 좋겠다
남선이 서있는곳에 1송
엄마가 앉아계신곳에 2송
3송이만 사진에 안나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