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그 능력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나~

여운이 남는 영화를 봤다. 평이 나쁘던데.. 사람생각은 참 가지각색. 그리고 인터넷평가도 절대로 믿을 게 못된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갑자기 억울하게 죽었다면.. 미치도록 분한데 해결할 능력도 없다면..  세상은 불공평한가

억울한 사람마다 이런 능력이 생긴다면... 그것도 불안하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죄를 죄로 알지도 못하던 인생이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리고 나비가 되었다. 이것이 진정한 공평이다.

고통은 그 실상을 깨닫고 위를 보라고 애벌레에게 허락하신 배려였다. 아집과 편견에서 벗어나 위를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