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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웃으리로다
2014. 12. 1. 14:02
아침일찍 수양관에서 첫 눈꽃 소식ᆢ기도와 간구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ᆢ
이진수 일가. 엄마가 비로소 웃을 일이 생기시기를ᆢ그렇지ᆢ늘 감사하기보다
'재미없다' 말씀하시는 엄마의 심정이 이해된다. 그래서ᆢ 진정 감사할 날이 이르게 될것이예요 엄마
아버지땜에 오가던 기차여행보다 행복하다. 그때도 주님은 내기도를 들어주셨었다. 딱 하루만 아프고 가셨으니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