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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와 대천 바닷가를..
웃으리로다
2014. 11. 26. 03:03
비체펠리스 숙소에서 바라본 닭벼슬섬... 물이 점점 들어오고 있다. 썰물보다는 무섭다. 왜그럴까
이친구들은 찔게에는 관심이 없넹. 박집사님같으면 내 말만 듣고도 바위 들쳐보고 난리였을 건뎅..?
바람이 없어 팔랑개비도 잠시 쉬고 있었다. 가을치곤 참 좋은 날씨
12초 장전 자동카메라로~ ...깜빡일 때 표정을 잘지어야지잉- 사진 못나왔다고 말하지 말것!
그라지 그렇게.. 이뿌게.. 자동카메라가 더 재밌다.
대천 삼선조개구이집에서... 무한리필해준다기에... 근데 칼국수까지 아주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찾아와야지
잘 구우세여~ 조개구이 싫어하는 짝궁을 떼어놓고 우리끼리 맛있게 ㅎㅎ
매콤..한 국수까지 배부르게 자알 먹었다. 저녁 안먹으면 되지 하는 허망한 다짐과 함께
와우~~ 무한리필해준다고 해서.. 배불러도 한번 더 리필시키고... 그러다보니 이만큼이나...
뭐라고 쓸까... 동그라미 얼굴 그릴까..? 그려볼만큼 그리운 얼굴 없는데...
이 한 문...?
대천 바닷가가 역쉬 대.천.이었다.
새로운 한해가 또 다가오고 있다.. 2015에는 더욱 주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싶다.
사랑 해~요~ 아니, 사랑합시다~~~우린 주님의 사랑안에서만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도 알쥐.
다시 돌아온 비체팰리스에서.. 셧터를 눌렀는데... 깜빡 12초후 입력 되어있으니 이대로~~~움직이지 마~
되게 친한 척.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