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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 관악산에서

웃으리로다 2013. 10. 1. 23:53

나물먹고, 물마시고, 하늘보고 누워있다
진짜..어제 잔치에 남은반찬, 나물 먹고..소파에 누워 계속 잠만 잤더니..부지런한 짝꿍이 산에 가보자고 제안해서..관악산에 갔는데... 그래도 수영을 다시 시작한 탓인지..다리도 안 아프고 살살 걸어 중턱까지 와서 푸욱- 쉬다 왔다. 최고의 힐링!

 

 

 

돌아오는길에 이쁜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