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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래팬션 - 추석 다음날
웃으리로다
2013. 9. 22. 02:24
아침식사. 주인네는 우릴 믿고 마음 편하게^^ 정원박람회 떠나고 객들이 잔치!!
요놈들!! 틈만 나면..
계란바..
사나래펜션은 시간마다 다른 운치가 있었다. 또 다시 와보고 싶은 곳
물베개 베고.. 제대로 즐기는 힐링 타임~~
"제가 꼭 임금님 양산 받쳐든 사람 같습니다요 ㅎㅎ"
노래 하는 사람에게 할머니가 만원짜리 흔들었다. 누가 먼저 할건가...?
부끄부끄..제일큰 손주는 창세기1장1절 외우고 오만원이나...해도 너무했당
유치부 선생님이 겨우 태초에 하나님이..
집에 돌아와서 '몬스터대학교' 관람..